-
낮췄다, 잡혔다, 때린다…'기마 자세' 삼성 김동엽
타격 자세에 변화를 준 뒤 드라마틱한 극적 반등을 이뤄낸 김동엽. [사진 삼성 라이온즈] 타격 자세를 바꾼 게 '신의 한 수'다. 9월 극적으로 반등한 김동엽(31·삼성)의
-
박해민·박승규 연쇄 부상 삼성, '필요한 순간' 반등한 김동엽
지난 16일 대구 KIA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김동엽이 1루를 돌고 있다. [사진 삼성 라이온즈] 시즌 내내 잠잠하던 외야수 김동엽(31·삼성)이 필요한 순간 반등했다. 김
-
'손가락 인대 파열' 삼성 박해민…진짜 뛸 수 있을까
지난 12일 한화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손가락을 다친 박해민. [사진 삼성 라이온즈] 왼 엄지 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외야수 박해민(31·삼성)은 정말 경기에 뛸 수 있는
-
4주? 시즌 아웃?…손가락 인대 다친 박해민, 공백 불가피
12일 한화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손가락을 다친 박해민. [사진 삼성 라이온즈] 삼성 구단에 초비상이 걸렸다. 주전 외야수 박해민(31)이 손가락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.
-
뽑힐 때는 논란, 도쿄에선 '약방의 감초'가 된 김혜성
31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B조 예선 한국과 미국의 경기. 5회초 2사 상황에서 김혜성이 안타를 치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 6월 16일 도쿄올
-
김경문 감독, 오지환에 감동...대표팀 부상자 없이 도쿄행
대표팀이 부상 변수를 지우고 격전지로 향한다. [IS포토]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부상자 없이 격전지로 향한다. 지난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대표팀과 LG의
-
삼성 강민호, 올스타 팬투표 2차 집계서도 1위
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(36)가 프로야구 올스타전 ‘베스트 12’ 선정 팬 투표 2차 중간집계에서도 최다 득표 1위를 달렸다. 삼성 강민호. [뉴스1] 한국야구위원회(K
-
추신수 없고 이의리 있다…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
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을 지휘할 김경문 감독 [연합뉴스]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야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24인이 확정됐다.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은 16일 서울 도곡동
-
양손 타자로 변신 시도하는 삼성 김지찬
삼성 라이온즈 김지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지찬(20)은 지난달 25일 라이브 배팅에서 우완 최지광의 공을 잡아당겼다. 우중간으로 날아간 공은 펜스 앞까지 굴렀다. 김
-
허삼영 “오재일도 사줬는데…변명 없다”
프로야구 삼성의 ‘2년차’사령탑 허삼영 감독의 목표는 분명하다. 올해 삼성을 6년 만에 가을야구로 이끄는 것이다. [연합뉴스] “올해는 달라져야죠.”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
-
삼성 허삼영 감독 "오재일-피렐라, 약점 지울 선수들"
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한 외야수 호세 피렐라. [사진 삼성 라이온즈] 오재일과 호세 피렐라.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21시즌 타선 구성을 마쳤다. 공격과 수비에서 올해보다 한
-
공수주 3박자 완성… 삼성의 자존심 지킨 박해민
삼성 라이온즈 박해민. [연합뉴스] 지난 3월 오키나와 전지훈련.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해민(30)은 꽤 긴 시간 자신의 고민들을 털어놨다. 7개월이 지난 지금, 박해민은 이제
-
호수비 머신 박해민, 눈까지 날카로웠다
삼성 외야수 박해민. [중앙포토] '람보르미니' 박해민(30)은 자타공인 KBO리그에서 손꼽히는 수비력을 지닌 외야수다. 뛰어난 판단력과 빠른 발로 수많은 타자를 울렸다. 그런
-
프로야구 LG 김현수, 통산 8번째 4년 연속 150안타
18일 잠실 롯데전 5회 말 안타를 친 김현수. 이로써 4년 연속 150안타 기록을 이어갔다. 김민규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김현수(32)가 4년 연속 150안타를 달
-
지키는 야구도, 삼성이 하면 다릅니다
프로야구 삼성이 6월 들어 상승세다. 14일 대구 kt전에서 승리한 삼성 선수들. [뉴스1]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달라졌다. 힘없이 무너지던 시즌 초반의 그 삼성이 아니다.
-
박해민 결승 투런포… 삼성, 후반기 첫 승 거둬
결승 홈런을 때려낸 삼성 외야수 박해민. [뉴스1]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후반기 첫 경기를 승리하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. 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
-
주장 강민호가 기대하는 달라진 삼성 라이온즈
21일 미디어데이에서 올 시즌 포부를 밝히는 강민호. "꼭 가을 야구를 하겠다"는 각오를 드러냈다. 양광삼 기자 주장, 그리고 투수진을 이끄는 주전 포수. 삼성 라
-
김상수, 3년 최대 18억원에 삼성과 FA 계약
김상수가 원소속구단 삼성과 FA 계약을 맺었다. [연합뉴스] 프리에이전트(FA) 내야수 김상수(29)가 3년 최대 18억원에 삼성과 계약했다.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김상수
-
양의지·박해민 … 수비코치도 인정한 ‘수비 달인’
두산의 안방마님 양의지는 뛰어난 공격력과 탄탄한 수비력을 겸비한 대표적인 포수로 꼽힌다. 10개 팀 수비 코치 설문 조사 결과 8표를 받아 KBO리그에서 ‘가장 수비를 잘하는 포
-
[월간중앙 스포츠 화제] '팔삭둥이' 강백호는 어떻게 괴물신인이 됐나
1994년 LG 김재현의 21홈런 넘어 고졸신인 최다 홈런 떼놓은 당상…해외 진출 않고 국내에서만 뛴다면 이승엽 기록 추월할 가능성도 괴물신인 강백호가 월간중앙과의 인터뷰 후
-
고교 중퇴 손흥민, 금메달 못 따면 21개월 ‘사회 복무’
━ 아시안게임 축구에 쏠린 눈 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에 와일드카드(23세 초과 선수)로 뽑힌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후배들을 이끌고 있다. 손흥민이 키르기스스탄과의
-
부진 이어 부상 도미노...선동열호 어쩌나
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동열호 2기가 심상치 않다. 최종 엔트리에 뽑힌 선수들이 줄줄이 부진하더니 이제 부상 악재까지 이어지고 있다. 선동열 감독.
-
KIA-삼성-롯데, 가을 야구 막차 탈 수 있을까
올스타 휴식기를 가진 프로야구가 17일 재개된다. 특히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넥센(46승46패)을 쫓고 있는 KIA(40승45패), 삼성(39승2무49패), 롯데(37승2무4
-
삼성 박해민, 5년 연속 20도루 달성
지난 5월 17일 포항 LG전에서 통산 200도루를 달성한 삼성 박해민(오른쪽). [연합뉴스] 삼성 외야수 박해민(28)이 5년 연속 20도루 고지에 올랐다. 박해민은 5일